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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

by flydiana 2025. 2. 5.

1987년 2월 27일, 기존의 맥도넬더글러스 DC-10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맥도넬더글러스 MD-11의 계약을 체결하였다.[13] 그러나 맥도넬더글러스 MD-11의 계약성능 미달 문제와 당시 보잉과 맥도넬더글러스의 합병으로 이 항공기의 유지비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2003년에 전량 퇴역하였는데 퇴역하기 직전에 이 기종은 대부분 화물기로 개조되어 운항하였다. 또한 맥도넬더글러스 MD-11은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2가지는 2002년에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콴타스 항공 소속 지상조업자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와[14]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에서 실속으로 추락한 사고였다.[15] 1997년부터 보잉 777과 에어버스 A330을 도입하기 시작해 기존 맥도넬더글러스 MD-11의 공백으로 생긴 200석에서 300석 규모의 장거리 기체를 보완하기 시작했다.[16][17] 2000년에 스카이팀에 창립 회원사로 가입하였으며[7] 보잉 777이 도입되면서 구형 보잉 747-400 여객기는 화물기로 개조되었으며[18] 2007년에 저비용 항공사가 늘어 나면서 자체 저비용 항공사를 설립하기로 하였고 이름은 진에어로 확정되어[19] 현재 11개 도시에 운영 중이며, 2010년에 블리자드게임 회사와 협력 하면서 보잉 747-400기와 보잉 737-900기에 스타크래프트 2 CI를 적용했다.[20] 에어버스 A220-300, 에어버스 A380-800, 보잉 787-9, 보잉 747-8I, 보잉 777-300ER을 도입하고 있다. 특히 에어버스 A380-800는 첫 운행 당시(HL7611) 인천국제공항발 나리타 국제공항 노선에 투입되어 예약률이 92%로 도달했으며[21] 에어버스 A220-300 항공기 경우 보잉 737과 같은 비행기로 프랑스 에어쇼에서 20대 옵션을 포함한 10대를 도입하기로 결정됐다.[22] 2011년, 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AVOD를 장착한 보잉 737-900ER을 새로 2대 도입하였으며 추가 도입한 보잉 737-900ER 4대와 보잉 737-800 10대에 AVOD를 장착하여 도입하였다.[23]